Q&A

2021. 5.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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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제가 여러분께 묻고 싶은 것이 있어 오랜만에 사담성 공지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을 ‘독자’내지는 ‘여러분’이라고 칭했는데요. 특별한 호칭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끝에 ‘뮤즈’라는 이름을 쓰기로 했습니다. 제가 쓰는 인물들의 뮤즈이자 저의 뮤즈라는 취지예요. 말미에 뮤즈라는 이름이 등장해도 놀라지 마시길!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들을 뮤즈분들께 묻습니다.

 

Q. 제 블로그를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요?

제가 따로 홍보를 하거나 활발히 활동한 것도 아닌데 투데이 수가 늘 높아요. 어떤 경로로 오시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유입경로를 보면 카카*톡도 있는데, 검색을 이용하고 계신 건가요? 

 

Q. 좋아하는 극 중 인물을 알려주세요.

등장인물과 소재를 받는 글이 따로 있습니다만, 이 글에서 다시 묻겠습니다. 좋아하는 극 중 인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예를들면 비숲 황시목처럼요. 본명보다는 캐릭터 이름으로 쓰려고 합니다. 캐릭터 성격도 같이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게 물으셨던 것도 이 글에서 답해드립니다.

 

Q. 현직 작가인지.

아닙니다. 글과 전혀 관련없는 사람이에요.

 

Q. 타인의 상실이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지.

타인이 상실한 감정, 욕망 등을 뜻해요. 글로서 채워드리고 싶다는 뜻.

 

제가 좋아서 쓰는 것도 있지만, 뮤즈분들께서 주시는 댓글이나 반응에 감복해 쓰는 것도 있어요. 글을 쓰게 하는 원동력은 곧 글을 읽는 분들의 표현에서 나오거든요. 소소한 표현이라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며가며 이 글을 보시게 되면 답해주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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