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오랫동안 고민하다 트위터를 만들었어요. 이제 와서 네이버 블로그나 포스타입을 개설해 글을 다 옮기기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티스토리는 유지하되 '알림'을 주목적으로 쓰는 트위터를 만들었습니다.

 

타인의 상실 (@mysangsil) / Twitter

타인의 상실(@mysangsil) 님 | 트위터

 

가끔 사담도 하고 가벼운 공지도 올릴 것 같아요. 티스토리는 타 플랫폼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져 어떻게 알림을 드리면 좋을까, 많이 고민했는데 역시 트위터말고는 적절한 곳이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자유롭게 팔로, 언팔하셔도 됩니다! 다만 저는 맞팔 없이 팔로잉을 '0'으로 유지할 예정이에요. 

 

요즘은 페잉이나, 푸슝이라는 앱을 많이 사용하시는 거 같아요. 필요하거나 필요하시다면 그쪽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새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다음 글은 작품 속 나쁜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될 예정... 소근소근... 아마 모태구 박재언 등이 나올 듯.. 소근)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